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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카페이야기>

<청주카페>강내면 한국교원대점 디저트39카페

디저트39카페가 한국 교원대점에 오픈했습니다.
강내면 신상카페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깨끗.
4층의 건물로 한면이 통유리창이라 굉장히 탁트여
보이기도하고 밤에 조명이 켜졌을때 은은하니 예쁠
비쥬얼이에요.
주차장 면적이 크진않습니다.앞쪽과 옆면에 주차할수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몰리게되면 주차하는데 어려울수
있을것 같아요.


디저트39카페의 입구모습 .


디저트39는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39가지의
디저트가 모여있는 프리미엄 부띠끄라고 하네요.
그래서 디저트39인가 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화환과 함께 2만원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오렌지에이드와 슈클림라떼JMT를 주문하고,
디저트로 달달한~프렌치 블루베리 케잌과 녹차프로마쥬 케잌을 주문했어요.
다른카페들에 비해 커피는저렴한편 인것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가 2900원이에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모형들이 전시된것처럼
예쁘게 들어가있다.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먹고싶은건 많은데 고르긴 힘들고~~


저희는2층으로 와서 창가쪽에 자리잡았어요.
구름도예쁘고 날이 좋아 통창으로 뷰를 보며 앉아
있기에 좋더라구요.테이블과 의자는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통일한듯해요.2층은 커다란 선인장으로
분위기를 냈는데 1층부터 3층까지 둘러본중2층이
제일 제맘에 들었기에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뷰입니다.


날씨가 어쩜이리 좋은지 통창으로 보이는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하늘도 파랗고 카페에 앉아 하늘멍
때리며 음료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디저트39의 시그니처 캐릭터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슈크림라떼 대용량이라 엄청크네요.맛도 달달~
다음엔 작은걸로 시킬까봐요ㅋ 먹다 먹다 배불러서
컵은 몇번더 활용할수 있게 나오는듯합니다.
디저트는 역시나 맛있네요.^-^


디저트는 먹구싶은 종류를 생각해뒀다 다음에 먹어야겠어요. 먹구싶은게 너무 많아서ㅎㅎ


귀욤귀욤~

잘먹구 해질무렵쯤 나왔네요.이제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데 밤에오면 조명이 보이는 통창이 참 예쁠
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