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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카페이야기>

<이색카페>휴양지에 온듯한 하와이느낌 물씬풍기는 디저트 카페 프롬썬

옥산방면으로 카페들이 하나둘 늘기시작했어요.
프롬썬은 오픈한지 한참되었는데 오다가다 지나가며
저자리에 카페가 생길것같아,지금 리모델링 하는게
왠지 카페 인거같은데?이러고 있다보니 벌써 오픈 하여 이색카페로 인기몰이 중이더라구요.
옥산에서 오창방면으로 리버파크자이를 지나다보면
오른편에 눈에 뜁니다.주차장은 적당하고 창고형카페 로 반대편에는 하천부지를 끼고있어요.


주차장 정면이 입구인줄 알았는데 입구가 두군데 더라구요. 좌측으로 프롬썬 간판을단 입구모습 입니다


정면에는 카페라고 커다란 문이 있구요.오른쪽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의 테라스 테이블과 사진상으론
안보이지만 파인애를 모형으로 또다른 휴양지 느낌을
줍니다.


좌측 프롬썬 입구옆으로 휴양지 느낌 물씬나는 야외테이블이 보여요.우거진 나무들 뒤로 뻥뚫린
하천부지 모습이 보입니다.야외테라스 뒷길은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전거도로가 있어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나 운동겸 걷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지나는곳에 카페가 있다니 코스가 너무 좋네요.ㅎㅎ


입구로 들어서면 서핑보드로 인테리어한 모습이 눈에
뜁니다.그옆쪽으론 의자에 앉아 전신거울을 보며
사진찍을수 있는 포토존과 화장실이 있구요.


대형카페 답게 내부는 넓습니다.넓은 내부에 휴양지
컨셉으로 라탄으로 꾸민공간도 있구요.


주차장 정면입구,담요와 물셀프바.


또다른 한쪽은 원목테이블로 꾸며 놓았어요.


창가를 바라보며 누울수 있게 썬베드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구요.이곳에 누우면 하와이 느낌물씬~


이용안내와 메뉴입니다.

저희는 플랫화이트와 팥인절미스무디를 시키고,
디저트로는 바닐라케이크와 흑임자 마들렌을 시켰어요.


디저트카페 답게 라탄바구니에 디저트를 담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녁시간이라 디저트종류가 많이 빠졌습니다.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이색카페 프롬썬.


한쪽에 평상이 두개 배치되어 있는데 여기는 5~6인
단체석 자리랍니다.
시람이 많이 없을땐 2인이서 앉을수도 있어요^-^
평상자리가 제일 맘에 드는 이유는 창밖 유리창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한 나무가 액자느낌 이에요.
너무 예뻐요.이곳은 하와이 느낌보다는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갠적으로 가려진 나무가 없더라면 넓은 하천부지도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시킨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너무이뽀 >◇<//
맛도 정말 좋았어요 음료도 빵도 아주굿!


창밖으로 보이는 미니테라스 파인애플 모형이 옹기종기♡ 파란 하늘과 구름이 그림이네요.
휴양지 느낌 물씬나는 하와이 분위기의 이색카페!
프롬썬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