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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문화이야기>

(tvn 월화드라마)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요새 드라마에서 너무~볼게 많아
행복한 요즘입니다ㅎㅎ
제가 아주 푸욱 빠져있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코미디,판타지 장르로
5월10일 월요일 9시에 첫방을 했죠.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임메아리 작가님의 작품,
최근에본 이분작품이
저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에요.

메인포스터부터가 신비로운것이
제가정말로 열광하고 극찬했던
도깨비 같은
판타지 장르입니다.
설명에 보면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로맨스
라고 되어있어요.
꼭 원작이 웹툰일거같지만
이드라마는 순수 창작극 입니다.

멸망(나이미상)
서인국
"나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그중에 그거야 나중,끝."
멸망을딱명시하는 대사죠.
만든신과 하찮은 인간이 있다면 본인은
관리자쯤된다고 얘기하던 멸망입니다.

탁동경(28세)
박보영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주임]
초반에 나올때부터 계속해서 몰아부치듯
동경에게 연이어 안좋은일만 생기고.
설상가상 이란말이 떠올리듯
가혹한 운명에 속으로 덤덤히 눈물만 삼키는
여자.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드라마는 죽음을 앞두고서야
진짜삶을 살게되는 두존재의 이야기입니다.
100일의 시간만 남은 시한부 탁동경.
그리고 그런 그녀의 작은외침으로 나타난존재 멸망.
이둘의 100일간의 사랑이야기.

이장면도 너무멋졌어요>__<//

개인적으로 두배우 너무좋아하는데
박보영님은
과속스캔들과,늑대소년, 오나의귀신님,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제가너무너무 좋아했죠^-^
서인국님은
가수로 데뷔를해서 달달하고 스윗한
노래하는모습도 좋았지만
솔직히 연기도 엄청 잘하시는듯.
갈수록 매력이 쩔어~~

깨알 전단지포인트ㅋㅋ
이미 와있는 멸망인데ㅎ

판타지 드라마의 소재 특성상 자칫 대사가
살짝 오글거릴수 있는 것들이 많을텐데
두배우님들의 연기는
메가톤급 소화력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지금 4회차까지 진해중인데
갈수록 흥미진진
월화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볼게 많다는건 행복해요~^^


(등장인물)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참 드라마ost들어보셨나요?
에일리님이 부러주셨는데
ost너무너무 좋습니다.
멸망 ost 에일리"Breaking Down"
이이후ost라인업도 엄청화려하데요
거미,다비치 등등
드라마도 좋은데ost도좋음 더감사하죠♡
16부작으로
앞으로 기대만땅하고
이만자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