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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군산여행)일본식 사찰 동국사

-군산1박2일 여행 당일-

군산하면 생각나는 절이 동국사.
초원사진관이나 신흥동 일본식가옥등을 보고,
동국사가 있는 쪽으로 오게되면 동국사와 일제강점기
군산 역사관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다.

동국사 포토존.

코로나로인해 법회는 온라인 진행중.

동국사 입구.

향적원.절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생활공간이다.

미니 연등이 나무에 달려있는데 예뻐서^-^

대웅전의 모습.

지붕 우수관에서 저물고기 모양으로 물이 떨어지게
해놓은듯 하다.귀엽고 에뻐서 찍어봄.

동국사 옆쪽에 위치한 작은카페.

100년 왕대숲.

기와에 소원을담아적는 기와불사 ,소정의 돈을 지불
하여 기와에 소원을 담아 적어내면 절에서 사찰건물
지붕등에 활용해 오래도록 보존하면서 부처의 보살핌
을 전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국내 유일의 일본전통 양식 종각,1919년 교토에서 만든 범종으로 시계가 귀했던 시절 군산시민들에게
시각을 알려주는 역활을 했다한다.

동국사 뒤에 빽빽한 대나무숲 동국사 입구에서 화장실방향 좌측뒤로 올라가면 대나무 숲을 만날수 있다. 다만 모기조심! 대나무숲엔 모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