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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군산여행)본 다빈치 뮤지엄 군산 빈센트 반 고흐 빌리지전

-군산1박2일 여행2일차-

호텔은파 팰리스 지하1층
기간:2021.6.12~2021.8.31
관람시간:10:30~19:30(입장마감18:30)

호텔옆으로 은파호수공원이 위치해있다.
시간여유가 된다면 은파호수공원도 둘러보기를...
빈센트 반 고흐 빌리지전 미리 예약해놓고 얼마나
기대를 했던지^^너무 설레었다.

티켓 예매가 된줄 알았는데,뭔가 오류가 생겼던지
되어있질 않아 당황했으나,토요일 현장구매가 할인가격으로 가능하다하여 매우 안심하고 티켓구매.

어떤순서로 어떻게 전시되어있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 코너도 있는데 반 고흐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매우 흥미로울듯하다.다양한 반 고흐 굿즈.

들어가는 입구.

들어서자마자 뿌릴수 있는 샘플향수와 설명.
나는 러브미모어 핑크를 겟! 달콤상콤한 향^^

설명도 너무좋다.
'열정과 광기의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안내하는 그대의 힐링을 위한전시'
사고한듯 느껴지는 향기로움 이라는 대목 그래서
향수를 준비했나보다.

1.고흐에게 가는길
반 고흐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그의 세계로 가는 설명.
그 반고흐를 통해 보여줄 연출가의 한마디이다.

2.몽마르트 가든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빈센트 반 고흐 빌리지전에서 인스타에서 핫했던 몽마르트 가든.
색감이 너무 아름답고 신비했다.

몽마르트 가든안쪽영상에
'양산을쓴 마담모네와 그녀의 아들'

3.예술가들의 마을
미디어 아트를 통해 모네의 다양한작품과 연출

반 고흐의 의자 와 고갱의 의자.
의자에 앉아서 사진촬영도 가능했다.

꼭 전시회를 카페처럼 해놓은 공간.

4.영혼의 숲
고흐는 '아를'을 사랑했다.
아를에서 고갱과의 관계등 그의 경험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겼다.

아를의 자연을 조경으로 연출,고흐의 감정을 조명의 색챌 통해 표현한곳.

5.고흐의 방
아를의 노란집에서 함께 살 고갱을 기다리며 그린
'고흐의 방'

미디어 파사드,소형 레플리카를 통해 재연출.

6.영감의 무대
다수의 스크린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

아를의 언덕 영상을 찍고싶어서 오래도록 머물러
있어야 했다.

7.영혼의 편지
고흐의 영원한 뮤즈 테오.
고흐의 영원한 후원자이자 동반자.

8.빛의 순례자
거울의 방이 시시각각 변화한다.거울속에 비치는 미디어 아트

빈센트 반 고흐-아를의 언덕

9.아를의 언덕
와이드 벽면작품으로 연출한 공간.

10.열정의 기록
벽면과 바닥 미디어 아트
아몬드 꽃이 만개하고 떨어지고..
바닥에 거대한 고래가 유영을 하다,
빗물이 떨어지는듯한 또는 물줄기가 흐르는 듯한 장면

빈센트 반고흐의 초상화 그리고 고흐의 마지막 편지.

안오면 후회할뻔하고, 못보면 후회될뻔했던!
너무나도 멋지고 소중한 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