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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 청주 문암생태공원)-튤립정원


벚꽃이 질즈음 들려오는 소문에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튤립이 너무예쁘게 피어있더라~"
그얘기를 듣고 주말에가면 사람이 많이 모일까 싶어
평일저녁 회사언니와 함께 퇴근하고 가보자!
설레는 마음에 퇴근시간만 기다렸더랬어요
퇴근땡!



요새 해가길어져서
퇴근시간임에도 아직환하기에
차를타고 가는길에 지는 노을도
함께 감상 할수 있었네요
전엔 튤립보려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나
가야 가능했는데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튤립정원을 볼수있어 너무좋네요



해가질무렵이어도 형형색색의 튤립꽃은 너무 예뻤어요

청주 문암생태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이었으나 도심형 테마공원으로 개장후 튤립정원이나 생태습지 , 바비큐장,
가족공원이 있어 가족들과 아이들
반려동물과 함께 많이들 찾고 있어요

제가 갔을때도 다들 저처럼 생각했는지
주말보단 덜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위에서 봐야 잘보이겠지만
스마일 그림과 글씨체로 꾸며져있더라고요
스마일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ㅎ
아직 완연히 만개한거같진 않았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눈힐링이 되더라구요


구경 열심히 하고 집에가는 길에 찍었는데 해가 다 저물었네요 나름 느낌있어 찰칵~
오늘도 잘구경하고 갑니다
다들 튤립구경하러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