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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카페이야기>

<청주카페> 외관이 독특한 이색카페 커피 컨테이너




하늘이 맑고 구름이 예뻤던 날에
방문했던 청주카페
[커피 컨테이너]



청주 율량동과 사천동 경계선쯤에
위치해 있고,

운영시간 9:30~24:00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시간이
빨리마감할수 있으니 유의

빨간파라솔 예쁘게 펴져있는 외관으로
컨테이너 여러개가 포개어져 있는 형태를 이룬다.
[커피 컨테이너]는 독특한 외관의 이색카페.




이곳이 카페인지
아리송한 느낌을 주는 외관이지만
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체적인 샷을 보게되면
컨테이너가 연결된 모습이라 이상할것
같아도 나름 조화로운 분위기

입구압 데크에는 야외에서 먹을수있게
빨간 파라솔이 펼쳐져
굉장히 예쁘게 잘어울렸다.

카페 내부의 조명이 켜진 모습이
외부에서 비춰지는데
그모습도 독특하니
포인트 되는 느낌이다.




카페입구 옆쪽에 이곳에서 키우는
검은 댕댕이가 반겨줬다.
ㅋㅋㅋ
이모습도 왜이렇게 잘어울리지?




진중해진 녀석
늠름하구나




카페 내부입구 모습.



카페 내부모습
엔틱한 쇼파도 눈에 띄고
테이블과 의자가 각기 다르다.

철제 천장과
한쪽에 연통이 연결된 모습도
눈에 띤다.
겨울에는 난로를 떼는듯




중앙에 대나무인가?
커다란 플랜테리어가 독특하다.
1층과2층으로 나뉘어진 모습.
바깥 분위기와 전혀 다른 내부 모습이다.




내부가 의외로 커서 또한번 놀람.




원두를 추출하는 기구인가?
인테리어용 기구도 독특




2층에서 바라본 모습.




2층은 한적하니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보거나 하기에 좋은장소 인듯하다.




다양한 메뉴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크림라떼를 주문하고
디저트로는
뉴욕치즈케익과 쵸코무스케익을 주문




예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주문표도 보인다.




다양한 디저트 종류도 많고,
사진찍다보니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외부에서 볼때 독특한자리가 이곳이다.
툭튀어나와 독립된 공간처럼 보이는데,
외부에서 볼때는 큰 통유리에 미니 컨테이너안에
있는 독립된 공간 느낌을준다.

큰 통유리를 바깥경치 감상하며
분위기를 즐긴 청주카페
[커피 컨테이너] 에서의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