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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카페이야기>

<청주카페>조용함과 아늑함이 공존하는 나만 알고싶은 카페 폴앤주비




친구가 좋은카페가 있다며 소개시켜준 카페
<폴앤주비>

입구부터가 색감이 맘에든다.
벽돌색과 잘어울리는 빈티지한 하늘색.
색조화도 너무예쁘고 안은 어떨까?




들어가는 입구에 수제과일차 홍보피켓도 보인다.
말그대로 쌀쌀한 날씨에 딱일듯.




들어오는 입구문.
안에서 바라보는 입구는 또다른 느낌이다.




오더받는곳에 차곡차곡 진열 되어있는 각종 쿠키와수제청.
진열되어 있는 모습마저도 인테리어 적이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데 나만 그런가?




당일 로스팅원두도 판매하고 있고 주문즉시 로스팅도 가능하다.종류도 여러가지.




너무너무 예쁜진열.




찻잔도 너무 예쁘고,




차곡차곡 꽉들어찼지만 뭔가 잘 정돈된 느낌?




큰홀에 테이블만 배치된것이 아니라 각 테이블 공간들이 나뉘어져 있어 조용하고 분위기있게 대화도 가능하고 시끌벅적이지 않아 소중하다.
정말 대화를 하기 너무 좋은 아늑한 카페.




옛날 만화책들도 보이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요기 인테리어는 독특 빈티지가게만의 그런 느낌?




아 너무 예쁜 소픔들 가구들.




공간,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달라 더좋다.




사진찍고 기다리다보니 핸드드립 아이스커피가 나왔다.맛도좋고~친구랑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하는 대화도 즐겁고 이맛에 카페에 오나보다.



이곳은
다른가게 화장실과 이어지는곳,
"뭐야뭐야 여기뭐야~"
화장실 있는곳이 왜이리 예뻐.
폴앤주비 화장실 가는곳인줄 알았는데 다른가게와 이어지는 곳이었다니
참고로 폴앤주비 화장실은 안쪽에 위치해 있다.




이무슨 갬성이란 말인가...
해외가게에 있는듯한 색감이 여기 옮겨와있네.


작은 디테일 하나도 예쁘게 꾸며진 이곳.
<폴앤주비>
간만에 진정한 카페다운 느낌의 예쁜곳 발견.
조용함과 아늑함이 공존하는곳.
내지인과 조용히 수다떨수 있는곳.
나만 알고싶은 카페목록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