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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여수여행) -1탄- 추억속 여수여행 1박2일 여수여행코스,길언니맛집,아뜰리에감성 나만의 향수 만들기,가성비값 오션뷰 오션힐호텔,여수해상케이블카




작년 9월에 다녀왔던 여수.
코로나19로 민감한 때였지만 지금보단
여유가 있었던것 같다.

그땐 백신도 맞지 않았던 상황 이었는데
오히려 현재가 더 조심스러운듯.

평일1박2일로 떠났던
여수여행 이었다.




여수에 도착하고
주린배를 채워주기위해
급검색한 맛집 '길언니'
가정식 한식집.






주차장이 따로 없었으나
길가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할수 있다.

여수핫플이자 여수맛집 으로 유명한
'길언니'
핫플레이스인 장소라 웨이팅이
기본이 된곳,

우리는 평일 일찍방문한결과
웨이팅없이 들어갈수 있었다.




길언니 보쌈정식
길언니 양념게장정식
하나씩 주문.
나무쟁반 가득 정갈한차림.





맛도 정말 좋았던 곳이다.
여수맛집 추천.

특이하게 화장실에 포토존이 있다.
들어가보면 알수있다.ㅎ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을 오르다
(현재는 벽화마을 새단장으로
볼거리가 많답니다.)
발견한 나만의 향수만들기

'아뜰리에 감성'

나만의 향수를 만들수 있다는
메리트로
향수만들기 체험을 하기로 했다.

체험가격+향수포함
10ml 10,000
30ml 20,000
50ml 30,000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문구또한,감각적 이다.




나만의 느낌있는 향수 완성작
예쁜 종이백 포장으로
더욱 기분좋게

'아뜰리에 감성'에서
향수만들기체험도 추천하겠다.

연인끼리 여수여행 갔을때
여수에서 해볼만한 체험목록에
꾸욱 추천 눌러줄만한곳.





늦은 점심을 먹고 도착한 숙소
여수 오션힐호텔
비수기 이기도 했지만,
조식포함 굉장히 저렴하게
방을 잡을수 있었다.




오션뷰가 너무 환상적인
테라스가 있는 오션힐호텔
가성비값 호텔로 추천.
우리가 간 당일 여수하늘은
구름이 많았는데,
숙소 도착후 구름도 걷히며
아름다운 뷰감상을
할수 있었다.






해가 떨어질시간에 맞춰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기로 한다.
우리가 미리 정해두었던 코스였다.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끊고
해질녘 낮모습과 일몰감상후,
돌아오는길은 야경감상.

실감나는 감상과
여수밤바다 음악을 들으며
가기위해 크리스탈 왕복으로
표를 끊었다.








크리스탈 통창 바닥으로 보이는
여수전경
아찔하면서도 전면으로
느낄수 있어 너무 재밌고 좋았다.
짜릿해~ㅋ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여수밤바다를
블루투스 연결하여 듣기!




역시 여수하면 여수밤바다




해가 저물어가기전 전망대 구경.
자물쇠를 잠가놓듯이 글귀 가득적힌
하트나무판이 그득하다.




일몰도 볼수 있었다.




전각에서 바라보는 밤이되는 모습.
서서히 여수 전경에 형형색색
불빛들이 비춰지고





드디어 펼쳐진 여수야경
너무 멋져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들었다.




하멜등대와 낭만포차도 보인다.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탄후

하멜등대를 본뒤
낭만포차를 가서
맛있는 저녁겸 술한잔 하기로 했다.







우선 지금까지
여수여행 당일코스

오전출발
길언니에서 점심을 먹고
벽화마을 구경후
아뜰리에감성에 들려
나만의 향수를 만든다.
그뒤 오션힐호텔 체크인하고
숙소 오션뷰 감상
일몰지기전 시간체크후
여수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을 타고 오르는길
낮시간의 여수전경 감상후
일몰구경
여수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을 타고
내려오는 길엔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여수야경 감상.

중간중간 들린 커피숍도 있으나
너무 예쁜곳이 많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