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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여수여행) -2탄- 추억돋는 여수여행,1박2일 여수 먹거리코스 낭만포차 돌문어삼합 딱새우회 돌문어상회 돌문어라면







하멜등대가 보이는
저다리 아래위치로
낭만포차가 들어선다.

하멜등대를 구경하고 난뒤
낭만포차에서 저녁겸
술한잔 하기로 했다.







여수 낭만포차
여러번호중 아무곳 한곳에들어가
돌문어삼합과 딱새우회를
먹었다.
바닷가쪽은 이미 차있었기
때문에 어디든 좋아보이는
자리에 앉기로 했다.

딱새우는 정말 비린맛없이
단맛이 느껴지며 맛있었고,
돌문어 삼합은 양념이 약했지만
역시나 나쁘지 않았다.

맥주 테라와 함께 먹으며
낭만포차를제대로 느꼈었지..
추억돋는다ㅜㅜ





돌문어삼합과 딱새우를
맛나게 먹고난뒤 소화도 시킬겸
실내포차거리를 걷다가
보기에도 멋지구리한 스타벅스건물.
커피한잔 마셔줘야지.

작년만해도 블로그는 생각도 못했던터라
예뻐보이는것만 맛있어보이는것만
찍어두어 자료가 많이 없네^-^;




여수의 스타벅스.




그렇게 1일차 밤을 불태우고
오션힐호텔서 밤새 야경을 보며 잠못들다
겨우 잤지만 벌써아침.
조식을 먹으러 일찍 나서기로 했다.






아침 오션뷰를 보며
맛있는 조식 냠냠.

체크아웃을 하고,여수벽화마을을
둘러보다 예쁘다싶은 카페에 무작정
들어가보기.ㅎㅎ





파란하늘과 여수벽화마을이
어찌나 예쁘던지.




사실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간식은 다섭렵한듯.
찍어놓지 못한게 아쉽지만,

여수당의 바게트버거,옥수수아이스크림
쑥아이스크림,딸기모찌는 선물로사고,
이순신 수제버거집 이순신버거

1박2일동안 다섭렵했네요.

딸기모찌는 이제 택배로도
받아볼수 있어서
굳이 여기에서 선물로 사서가는
번거로움은 없어도될듯.






벽화마을 꼭대기에서
걷다 마주친 카페.
여수뷰가 너무 예뻐서 들렸죠.
목도말랐고,
카페는 워낙많아서^-^







집가기전.
이곳은 여수NCNP까페.
뷰가 너무 예쁜듯 싶어 찾아간 카페 였으나,
정말 뷰는 진심 예뻤어요.
대형카페 였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머물지도 사진을 제대로 찍지도 못했죠.

이날이 토요일 시간데로
사람이 많을때 였는지라.


뒤늦게 먹었던 점심.
장범준님이 들려서 현수막까지
걸려있었던,
장범준님이 오시면 그날은
모든테이블이
'공짜'
라죠ㅎㅎㅎ

장범준님 가족과 함께
찾았던 돌문어상회
원조집이며 본관,별관이 있죠.

돌문어상회에서
돌문어라면을 먹었습니다.
비쥬얼 대박
맛도 대박
또먹고 싶네요.ㅜㅜ
돌문어라면과
여수맥주와 함께!
정말 최고였어요~^^






돌문어상회 돌문어라면 강츄!
여수는 언제가도 너무 기분좋은곳 이네요.
또가고 싶어요♡

저의 여수여행
1박2일코스여행

행복했던 지난 추억여행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