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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행 이야기>

(남이섬여행) 힐링여행코스 남이섬 밤풍경 추천하고싶은 예쁜곳





남이섬 호텔정관루 체크인 당일.
시간은 늦은 오후 해가 저물즈음.
해가 저물고 있었기 때문에 체크인하고 주변만 간단히 둘러보기로 했다.
지금 시간데부터는 오로지 숙소에 머무는 사람들의 시간.조용히 여유있게 조금만 둘러볼까?




남이섬 식당과 카페 등이 위치해 있던곳.해가 저무는 모습과 항아리등의 길이 너무예뻐 담아봤다.
저길 한가운데 공작새가 거닐고 있다.
너무작네.
남이섬은 지나다니는 곳곳에 동물들을 만날수 있다.
공작새,타조,토끼,거위,다람쥐,청설모등등..

남이섬 호텔정관루 체크인후 호텔관계자분께서 말씀해주시길 마트는8시30분까지만 이용가능하다기에 식당가 쪽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마트문이 닫기전에 호텔방에서 먹을 술이나음료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기로했다.

그리고 거닐어본 남이섬 밤풍경.





남이섬 밤풍경을 거닐며 마주치는 사람이 손에 꼽힌다.너무 한적하고 좋아..
거리에 장식되있는 조명 전구들과 함께 너무 예쁜모습.사진찍을만한 포토존이 널리고 널렸다.





호텔정관루 리셉션센터

한옥을 바탕으로 아주 멋스럽다.




남이섬 엘리시안 폭포정원



내뒷모습...어떻게보면 살짝 사진이 무섭기도..^^;

특이한 모습의 인공폭포로 너무시원하고 예뻤다.
낮에보는 모습은 어떨까?





사진찍을곳이너무 많은 남이섬 밤풍경.




이곳은 야외수영장 워터가든.

당장 물놀이를 하고싶은기분. 밤에는 이용할수 있는지 물어보질 못했다.
ㅜㅜ이용불가인듯,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발만 담갔다가 왔는데 들어가도 뭐라안할것 같기도하구ㅎㅎ
반으로 나뉘어 얕은쪽과 깊은쪽으로 나뉘어있다.
조명과 시원한 물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은 청량감.







호텔 정관루 아일래나 라운지에서 커피와 음료이용도
가능.티와에이드주문후 테이크아웃해서 들어왔다.


간단히 둘러본후 남이섬의 조명이 꺼지면 별이잘보이지 않을까?싶은 마음에 언니와 호텔방서 술한잔 기울이며 시간을 보냈다.새벽시간이 올때까지.
별뜨는 시간,날짜등 상세한 정보는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나가봐서 있음좋구 아님말구 이런심정.

그리고 다가온 새벽한시.
조명들이 다꺼지고 호텔불만 약하게 켜져있던 그시간
솔직히 살짝 무서웠다.ㅜㅜ
너무 어두웠는데 호텔에서 하늘이 보이는데로 나와보니 별이 그래도 많이 떠있더라.
내 삼성울트라 갤럭시로 찍어보겠어!





보인다.




아주총총 알알이박힌 별이 찍힌다.ㅜㅜ
사실 눈으로 보는게 더이뻤어.
그래도 나름 멋드러진 별사진도 담을수 있었다.
남이섬은 은하수를 볼수있는곳으로도 꼽힌다.

주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7월중 탁트인 강가를 중심으로 포인트를 잡고 별사진을 찍어보자.

나는 너무 사전정보가 없었고,맘만 앞서있었고,강가가 아닌 나무숲사이로 별들을 보았으니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이다 싶다.




소개해주고싶고 보여주고싶은곳이 너무 많은 남이섬이다.보여준건 아직 밤뿐.
낮에는 또어떤모습의 남이섬일지 다음 포스팅에 또만나요^-^